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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는 마늘·고추·대파부터 모둠쌈·양배추·감자까지 한국인 밥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채소 15종을 1~2끼 양으로 소분해 선보인다. 모든 상품은 깔끔하게 세척된 상태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다.
특히 CU는 2주 간격으로 농산물 시세를 판매가에 반영해 농산물 가격이 하락할 시에는 가격 인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으며 시세가 오를 경우에도 매가 인상폭을 제한해 밥상 물가 안정을 도울 방침이다. CU는 6월 한달 동안 싱싱생생 채소 시리즈 론칭을 기념해 전 품목을 대상으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다.
채소는 물론 냉장육 역시 소포장으로 선보인다. 삼겹살·천겹살(항정살)·등심덧살(가브리살) 등 한돈 인기 부위와 스테이크용으로 적합한 부챗살을 200g 소용량으로 판매한다. 이들 상품은 냉장육 전용 냉장고와 눈으로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 스킨팩 포장으로 보다 신선하게 운영된다.
한정주 BGF리테일 HMR팀 MD는 “외식물가 인상으로 인해 1~2인 가구에서도 집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데 맞춰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식재료를 대폭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들이 지갑 걱정 없이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신선 식재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