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사이버 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IPO를 위한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상장 예비심사는 2024년 청구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구체적으로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메타버스, 가상자산 보안 영역 등에서 신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투자 유치, 인수합병 등 적극적으로 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등록 2022-05-02 오전 9:32:48
수정 2022-05-02 오전 9: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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