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올해 설비투자(CAPEX)는 헝가리 법인 증설과 미주 스텔란티스 합작법인(JV) 1공장 건설 등 이미 확보된 수요 대응을 위한 투자와 전고체 및 46파이 등 중장기 성장을 위한 필수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서 (시황 변동에 따른) 투자 계획엔 큰 변동 없다. 올 상반기에 전년비 2배 이상의 CEPEX를 집행했다. 다만, 전기차 수요 약세와 완성차들의 전동화 전략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어 시황에 맞춘 최적의 투자결정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30일 삼성SDI(006400)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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