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임직원들은 매달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정시 퇴근 시간보다 3시간 이른 오후 4시에 퇴근하게 된다.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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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오후 4시가 되면 내부 PC 네트워크가 자동 차단되도록 설정돼 있어 누구나 눈치보지 않고 퇴근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직원들의 반응이 좋고, 우려했던 업무 생산성 저하도 발생하지 않아 정식 시행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등록 2021-08-27 오전 10:05:47
수정 2021-08-27 오전 10: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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