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성안머티리얼스(011300)가 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나서며 장초반 강세다.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성안머티리얼스는 전 거래일 대비 7.82%(41원) 오른 565원에 거래중이다.
성안머티리얼스는 전일 장 마감후 운영자금 등 3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500원에 신주 60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프로토타입홀딩스(600만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