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야놀자 클라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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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야놀자 클라우드는 호텔 수익관리 솔루션 ‘이지 민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지 민트는 다단계 자산 평가, 비즈니스 성과 분석, 실시간 재고 동기화 등 호텔 자산 관리의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또한 주간 점유율, 시즌별 예약 추이 등을 분석해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안한다.
야놀자 클라우드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술을 기반으로 호텔, 레저 시설, 레스토랑 등 여가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왔다. 현재 170여 개국의 3만여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세준 야놀자 클라우드 글로벌호텔솔루션실장은 “이지 민트를 통해 호텔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매출과 수익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