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경영진,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자격 취득

두달간 금융연수원 주관 AML 핵심요원 교육 이수
  • 등록 2021-08-18 오전 9:59:43

    수정 2021-08-18 오전 9:59:43

(사진=포블게이트)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자사 경영진이 한국금융연수원 주관 자금세탁방지(AML) 핵심 요원 자격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블게이트의 팀장 이상을 포함한 경영진은 지난 2개월 동안 금융연수원이 운영하는 AML 핵심 요원 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AML 및 테러 자금조달 방지(CFT) 전반에 관한 법률과 국제 동향, 사례 연구를 배우고 검증 시험을 통과했다. 앞서 포블게이트는 지난 7월 소프트웨어 기업 지티원과 협력해 AML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리더급은 정기적으로 내부 AML 시스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금융기관 수준의 내부 통제 매뉴얼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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