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설 명절을 맞이해 건강 선물세트 38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스테디셀러인 흑삼 외에도 유산균, 비타민, 관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제형의 제품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CJ웰케어는 ‘한뿌리 흑삼진액ZERO’, ‘흑삼진 녹용스틱’, ‘흑삼지천보 스틱’ 등 흑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CJ웰케어의 흑삼 제품들은 CJ만의 ‘구증구포 흑삼 농축액’으로 흑삼의 흡수율을 최대 120% 높이면서 흡수 시간은 1시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또 장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은 국내 상온 보관 유산균 중 유일하게 하루 500억 균수를 보장하는 제품으로, CJ가 8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플란타럼 CJLP133’에 글로벌 유산균 전문 기업 렐러만드(Lallemand)의 ‘비피도박테리움 B94’ 유산균을 배합했다.
회사는 이와 함께 비타민과 미네랄 21종을 한 병에 담은 ‘닥터뉴트리 멀티비타 이뮨샷’도 새로 내놨다. 한 병에 액상과 정제가 함께 동봉돼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 원료사인 DSM의 프리미엄 비타민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