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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사가 1천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이전·구축·운영·관리과 빅데이터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국내 뿐 아니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도 진출하고 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최고의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국내를 비롯해 중국, 중동,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의 고객사들에게 클라우드 기술과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전문 역량과 자체 솔루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