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파주 운정신도시에는 총 3291가구가 입주해 있으며 이로 인해 하루평균 교통량도 5000여대 가량 증가한 상황이다. 특히 올해 말까지 총 1만4885가구가 추가로 입주할 예정으로 하루 평균 교통량도 2만2300여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별도의 교통 대책 마련이 요구돼 왔다. (관련기사 ☞수도권 북부 신도시 교통대란 오나(2009.4.29))
도는 이외에도 현재 48%가량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제2자유로의 공기를 2년 단축해 내년 말까지 조기완공키로 했으며 이에 앞서 강매나들목~운정신도시를 잇는 16.7㎞ 구간은 임시개통하기로 했다.
현재 72%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경의선 용산~성산구간은 2012년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문산~성산구간은 지난 7월 우선개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