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된 쌍용차 노사 협상이 밤 새 진행됐지만 여전히 타결을 짓지 못하고 있다.
오늘 새벽 잠시 중단됐던 노사 협상이 새벽 4시에 속개되면서 막판 극적 타결이 기대되기도 했다.
하지만 핵심 쟁점에 대한 접점을 찾지 못하고 아침 7시쯤 다시 정회됐다.
오늘(31일) 낮 12시에 방송되는 경제·재테크 케이블·위성 방송 이데일리TV 종합뉴스 '정오의 현장'에서는 난항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 노사 협상의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핵심 쟁점을 짚어 본다.
또 가격이 천정 부지로 치솟으면서 가을 이사철 대란 우려가 나오고 있는 전세 시장 상황에 대해서도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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