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은 학습 콘텐츠 제휴(CP) 브랜드 ‘스마트올클래스 CP’의 파트너사가 2000호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웅진씽크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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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올클래스 CP는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연산학습 전문 솔루션 ‘AI 바로셈’ 등 자사의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개인 공부방, 학원, 지역아동단체 등 교육기관에 제공하는 콘텐츠 제휴 사업 브랜드다. 2022년 하반기 첫선을 보인 이후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며 전국 2000개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스마트올클래스 CP는 예비 초등학생부터 중학 과정까지의 우수한 학습 콘텐츠와 함께 오프라인 현장에서 유용한 교육 노하우 서비스를 지원해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보육과 함께 교육 역할을 강화하려는 지역아동센터와 제휴를 맺기도 했다.
최근에는 지역 학교 등 공교육기관에서도 제휴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다양한 현장에서의 추가적인 파트너십 체결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조선희 웅진씽크빅 클래스사업팀장은 “교육기관의 운영 효율과 학생들의 학습 만족도를 모두 증대시킨다는 점이 빠른 제휴처 확대의 배경”이라며 “계속해서 자사 콘텐츠가 우수한 교육 서비스로 인정 받으며 여러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CP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