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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 사회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힘써 온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교수, 연구원, 학회 임원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심사위원단으로 나서 △치안 거버넌스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분야 우수 단체를 선정한다.
SK쉴더스는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를 통해 여성?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여가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특히 올해로 총 5회 수상을 기록해 민간기업 기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캡스홈을 지원받은 가구는 인공지능(AI) CCTV와 연동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현관문 앞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 가족 이외의 낯선 배회자가 탐지될 경우 알림 메시지를 받게 된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 시 SOS 버튼을 누르면 SK쉴더스 출동대원이 현장으로 즉시 출동해 무단침입 등 범죄에 대응할 수 있다.
이원민 SK쉴더스 물리보안사업부장 전무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도약 중인 SK쉴더스는 업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범죄예방 캠페인을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AI, 디지털전환(DT)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보안 서비스와 경찰 및 지자체와의 유기적 협력 체계를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