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美 2a상 개시에 8%대↑

  • 등록 2023-08-01 오전 9:40:43

    수정 2023-08-01 오전 9:40:4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퓨쳐켐이 전립선암 치료제인 FC705의 미국 임상 2a상을 본격화하면서 강세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9분 퓨쳐켐(220100)은 전날 대비 8.48% 오른 1만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퓨쳐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미국 임상 1상 결과에 대해 최종 의견을 받고 임상 2a상을 공식 개시한다고 전날 밝혔다.

미국 임상은 메릴랜드대학 메디컬센터 외 5개 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임상 1상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과 질병통제율(DCR)은 100%로 나타났고 임상에 참여한 모든 환자에게서 전립선 특이항원(PSA) 감소가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 임상 2a상에서는 100mCi 용량을 20명의 환자에게 반복 투여한다. 이를 통해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에 대한 약물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