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공예, 바람떡 만들기, 퍼컬 체험…" 서울마이소울 웰컴데이 개최

10월 17일, 서울컬처라운지서 행사 개최
6월 개관 후 누적 방문객 수 6000명 돌파
  • 등록 2024-10-18 오전 8:36:52

    수정 2024-10-18 오전 8:36:52

외국인 참가자가 바람떡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관광재단)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어제(17일) 서울컬처라운지에서 2024 서울마이소울 웰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외국인 관광객, 국내 어학당 및 문화원 관계자 300여 명을 초청해 서울컬쳐라운지 시설과 대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서울컬처라운지는 외국인 여행객에게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지난 6월 10일 개관한 이래 서울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MZ세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누적 방문객 6000명을 돌파했다.

K-뷰티 퍼스널컬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서울관광재단)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자개 공예 체험, 쫀득한 식감과 화려한 색감으로 사랑받는 바람떡 만들기, 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는 퍼스널 컬러 진단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리디아 씨는 “서울컬쳐라운지는 접근성도 좋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매력적이라 거의 매주 방문하고 있다”며 “특히 자개 공예 체험을 가장 좋아한다”고 전했다.

서울컬쳐라운지의 정규 프로그램 및 특별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시작 3주 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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