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홍정민기자]
진두네트워크(41320)는 트래픽 통합관리 장비(QOS) 우수업체인 엔에스텍(NSTEK-Nwtwork SolutionTechnology)과 전략적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 관련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수익성 제고 및 인터넷 근간의 솔루션 확보 차원에서 인터넷 통합 장비 분야에 미국 이머지코어(EmergeCore : 제품 IT-100)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데 이어 이번에 트래픽 통합 관리(QOS)분야에 진출, 인터넷 토탈 IT 솔루션 공급업체로써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진출한 트래픽 통합 관리(QOS) 솔루션은 1.25 인터넷 대란을 계기로 네트워크 마비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는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네트워크 관리도구"라면서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현황을 분석, 주요 서비스 부분의 대역폭을 보장하고 불필요한 부분의 트래픽은 제어하는 장비"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