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씰리침대는 경기 이천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 팩토리형 아울렛 신규매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씰리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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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규 매장은 씰리 최초 직영으로 운영되는 아울렛 매장이다. 727㎡(약 220평) 규모에서 씰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리퍼 제품은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번 아울렛 매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방문·견적·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컵받침, 장우산, 베개 등의 단독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구매 금액별 증정하던 사은품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첫 직영 아울렛 매장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 씰리침대의 독보적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씰리침대의 뛰어난 제품력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시장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접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