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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블록체인 기업 코인플러그가 오는 6월 대체 불가능한 플랫폼(NFT) 플랫폼 ‘메타파이(METApie)’를 출시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쉽게 블록체인 기반의 NFT 토큰을 발행할 수 있으며, 마켓에서 개인 간 거래(P2P)가 가능할 전망이다. 메타파이는 ‘초월하는’이라는 의미를 가진 접두사 ‘META’와 음식 파이 ‘Pie’를 결합한 단어로, ‘내 콘텐츠에 대해 내 몫을 갖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코인플러그 관계자는 “다년간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와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NFT를 보관하고, 이를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