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까스텔바작(308100)이 강세를 보인다. 까스텔바작이 신한금융투자와 주가 안정화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현재 까스텔바작은 전 거래일보다 4.51%(650원) 오른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까스텔바작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신한금융투자와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