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휴마시스(205470)가 말레이시아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휴마시스는 이날 오전 9시8분경 전 거래일보다 1700원(7.26%) 오른 2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마시스는 전일 말레이시아진단공사(Malaysian Diagnostics Corporation Sdn Bhd)와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1억7103만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9.1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2년 7월 1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