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교는 지난해 1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비전 실현을 위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대교 뉴이프를 출시했다. 데이케어, 방문요양 등 노인장기요양보험서비스 사업부터 요양보호사 교육원 운영, 인지강화 콘텐츠 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양질의 콘텐츠와 우수한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한 시니어 토털 케어 서비스를 개발 및 고도화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일반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취미, 여가, 언어 등 시니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현재 대교 뉴이프는 데이케어센터 5곳, 방문요양센터 3곳, 요양보호사 교육원 3곳을 운영 중이다. 이달 중 서울 은평, 부산, 창원에 방문요양 센터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대교 뉴이프 관계자는 “독립법인 설립은 실버 산업 분야에 전문역량과 투자를 더욱 강화하여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라며 “보다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시니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