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교원 웰스는 ‘웰스 얼음정수기 유브이플러스(UV+)’의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7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85%를 달성한 만큼 작년 실적을 뛰어넘는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 웰스 얼음정수기 UV+(유브이플러스) 이미지. (사진=교원 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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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실적 상승 주요 요인으로는 ‘이찬원 효과’가 꼽힌다. 교원 웰스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을 모델로 기용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다. 이찬원이 참여한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 ‘좋았어, 달랐어, 믿고써, 웰스써’ 편은 지난 4월 5일 공개 후 100여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웰스 얼음정수기 유브이플러스(UV+)의 탄탄한 성능과 제품 경쟁력도 인기 요인이다. 분당 60회 미세 진동으로 기포를 제거하는 ‘미세 진동 제빙 시스템’을 적용해 단단하고 쉽게 녹지 않는 얼음을 만들어 낸다. 얼음 크기도 용도와 취향에 따라 대(약 10g), 소(약 8g)로 선택 가능하다. 일일 최대 500개 얼음을 생성해 여름에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고 한 번에 약 50개의 얼음을 저장할 수 있는 대형 아이스룸과 아이스룸의 잔여 얼음량 확인 기능도 갖췄다.
위생 성능도 뛰어나다. 3중 자외선(UV-C LED)살균과 직수관 오토 클링닝 기능을 적용해 2시간마다 자동으로 정수 코크뿐 아니라 얼음 보관용 아이스룸, 얼음 토출구 등 얼음과 물이 닿는 모든 공간을 위생적으로 관리해 준다. 필요에 따라 수동으로 위생 기능을 작동할 수도 있다. 3개월 주기로 웰스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필터 교체 및 정수기 내외부 살균, 클리닝 등 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로 웰스 얼음정수기 유브이플러스(UV+)의 인기가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웰스 얼음정수기 유브이플러스(UV+)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