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하이플러스는 새로운 BI를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BI는 스포티하면서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해 기존 하이패스 시장을 넘어 모빌리티 페이먼트 분야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SM하이플러스는 새 BI와 디자인을 입힌 하이패스 카드도 출시했다. 향후 자동차와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주요 브랜드별 멤버십이나 동호회와 협업한 맞춤형 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SM하이플러스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스마트톨링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안병현 SM하이플러스 카드사업본부장은 “모빌리티 페이먼트 시장 트렌드 변화에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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