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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컴플라이언스 및 거버넌스 소프트웨어 기업 지티원과 협력해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전날 포블게이트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AML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객확인 의무, 고객 위험 평가 모델, 거래 모니터링, AML 내부 통제 체계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향후 분기별 심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등록 2021-06-09 오전 9:29:47
수정 2021-06-09 오전 9: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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