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싱가폴의 아담갤러리 재단에서 추진하는 NFT 프로젝트 Magic Club은 ‘Magic Club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 ‘매직클럽 NFT 민팅’, ‘매직슈즈 (M2E) 클로즈 베타’ 등 세 가지 핵심 프로젝트 출시를 앞두고 사이트 랜딩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Magic Cl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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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Club 측은 “실물 경제와 이어져 실질적인 이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야말로 Magic Club팀의 핵심 명제”라며 “이번 랜딩페이지 오픈을 통해 우리의 철학을 실현하고,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랜딩페이지 오픈과 함께 아담갤러리에서 선보일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인 ‘Magic Club NFT 마켓플레이스’는 누구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NFT 프로젝트를 거래할 수 있는 오픈형 거래소로 유저들의 생태계 기여를 포인트로 측정해 매주 MCT 토큰(Magic Club Token)으로 지급한다.
또한 Magic Club의 고유하고 독특한 도깨비 캐릭터 NFT로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범세계적인 의미를 담았다. 4개의 캐릭터는 암호화폐에서 투자를 실패 한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매직클럽 NFT를 통해 암호화폐를 되돌려 줌으로써 부와 명예를 안겨준다는 세계관으로 이는 ‘유저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Magic Club 프로젝트의 철학과 일맥상통한다.
마지막으로 ‘매직슈즈 (M2E)’는 환경보호를 중요시하는 전 세계적 가치를 결합한 프로젝트다. 매연을 일으키는 운송수단을 사용하는 대신 MAGIC SHOES NFT를 구매하여 GPS기반에서 활동하면 환경을 지키며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걷고, 뛰는 것은 물론 등산 및 자전거를 탈 때도 적용 가능하다.
한편 Magic Club은 접속 IP 기반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든 자국의 언어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곧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10월 NFT 민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디스코드에 게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