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 MS '올해의 파트너' 상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클루커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 Awards)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고객에게 MS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탁월한 우수성을 입증한 국가별 파트너에게 주어진다. 올해는 100여 개 국가에서 4400여 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경쟁을 벌였다.

클루커스는 SK, 한화, CJ올리브네트웍스 등 대기업을 비롯해 펄어비스, 크래프톤 등 게임사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전 직원의 80%가 기술 컨설턴트로 구성된 클루커스는 MS 클라우드 기술 최고 등급인 ‘애저 익스퍼트 MSP’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기도 한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클루커스는 창립 이래 MS를 중심으로 기술 인력 양성과 기술력 향상에 집중 투자해왔다”며 “앞으로도 MS와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다양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 여정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