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는 58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194건이 접수되며 1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는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 결과에서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고강도 규제 속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경기 남부권 선호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데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개통호재 등 미래가치가 높아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단지는 교통 호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반월나노시티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으로 동탄역까지 3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A노선이 개통(예정)되면 단지에서 삼성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 반월동과 기산동 일대에는 신동탄 SK뷰파크, e편한세상 반월 나노시티역, 신동탄 롯데캐슬 등 5,000여 가구의 브랜드 새 아파트가 공급된 상황이다.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가 공급되면 이 일대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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