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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골드만삭스 출신 이유정 부문장을 준법 감시인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자금세탁방지와 고객 확인 부문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른 사업자 신고를 앞둔 거래소의 준법 감시 분야 적임자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부문장은 빗썸에서 가상자산사업 신고를 비롯해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체제 강화 등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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