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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는 1일 탄소배출 제로(0)화 실천을 위해 자전거 이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이날부터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전국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에코 바이크’를 설치한 뒤 이용하면 된다. 앱을 설치하면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가 누적되는 방식이다.
오애리 LX 경영지원본부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움직임을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소외계층에 희망을 선물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기부되는 후원금은 전주시내 위탁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