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이문화 삼성생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삼성화재 대표로 내정됐다.
1967년생인 이 대표 내정자는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지원팀장, CPC전략실장, 일반보험본부장(부사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말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으로 부임한 이후 보험대리점(GA) 시장 등 변화에 민감한 손해보험업 DNA를 이식하며 체질 개선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등록 2023-12-01 오전 9:13:53
수정 2023-12-01 오전 9: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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