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씨유메디칼(115480)이 강세를 보인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에 의료기기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씨유메디칼은 전 거래일보다 11.19%(155원) 오른 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씨유메디칼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등에 57억669만원 규모 자동시장충격기(AED) 등 의료기기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20.1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