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와플, 치킨 프랜차이즈 'bhc'에 협업툴 공급

가맹 본부와 가맹점 간 디지털 협업 채널 구축
  • 등록 2021-11-23 오전 9:38:19

    수정 2021-11-23 오전 9:38:19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협업툴 기업 티맥스와플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hc에 클라우드 기반 협업툴 ‘티맥스와플’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티맥스)


이를 통해 bhc는 점주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며, 보다 향상된 업무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효율적인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맥스와플은 화상회의, 메일, 메신저, 드라이브 등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PC와 모바일 앱을 연동해 신메뉴 출시, 프로모션 출시 등의 내용을 기기에 상관없이 공유할 수 있다.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bhc 관계자는 “가맹점과 본사를 잇는 모바일 기반 협업 인프라를 조성해 본사와 가맹점이 고객의 니즈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는 “bhc가 자사의 협업툴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도 점주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