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부산(298690)이 부산 기업인 ‘컴포즈 커피’와 협업해 새로운 메뉴 ‘에어부산 하늘소금라떼’를 출시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에어부산-컴포즈 커피 공동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사진=에어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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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만의 색감을 그대로 반영한 에어부산 하늘소금라떼는 전국 2300여개의 컴포즈 커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음료 출시를 기념해 컴포즈 커피와 함께 이달 31일까지 에어부산 하늘소금라떼 구매고각 5000명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컴포즈 커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하늘소금라떼 구매 시 앱 내 럭키박스가 제공되며 개봉 시 △국제선 왕복항공권 △국내선 왕복항공권 △컴포즈 커피 아메리카노 교환권의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당첨 여부는 앱을 통해 개봉 즉시 확인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곳에서 에어부산을 접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기업 간 상생하여 기업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기회가 돼 기쁘며 추후에도 여러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