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레이(228670)가 3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레이는 전 거래일 대비 4.47%(1300원) 오른 3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레이에 대해 내년부터 구강스캐너와 메가젠임플란트 관련 매출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호재만 있는 지금이 매수 적기라는 설명이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성수기 시즌을 맞아 실적 모멘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 매출액 전년 대비 70.8& 증가한 943억원, 영업이익은 291.3% 늘어난 17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와 함께 중국 JV건도 연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는 등 주가 흐름도 좋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