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균 안랩 대표가 지난 15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안랩 테크 서밋 2023’서 인사말을 진행하는 모습(사진=안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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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안랩(053800)은 지난 15일 양재 엘타워에서 고객사 보안 실무자와 팀장 200여 명을 초청해 보안 실무자들을 위한 기술중심 세미나 ‘안랩 테크 서밋(Ahnlab Tech Summit) 2023’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침해사례 분석으로 보는 대응 인사이트 △확장된 탐지 및 대응(XDR) 트렌드 정리 △‘안랩 EDR’·‘안랩 MDS’ 등 주요 솔루션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및 보안위협 대응 전략 △고객사 실사용 사례발표 및 데이터 분석 기반 위협대응 방안 등 실전 보안위협 대응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세션 전반에 걸쳐 실제 침해사례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와 안랩 솔루션을 활용한 ‘워크 다이어트’ 사례, 최신 보안 솔루션 트렌드 등 다양한 실무 ‘밀착형’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행사장 내 별도 전시 부스를 마련해 주요 제품을 소개·시연하고 고객 상담도 진행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보안 위협은 나날이 고도화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 실무자들은 그 최전선에서 매일매일 다양한 위협에 맞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사이버보안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