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초전도체 테마주로 분류되는
서남(294630),
모비스(250060),
원익피앤이(217820)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현재 서남은 전 거래일 대비 9.40%(470원) 오른 5470원에 거래 중이다.
모비스(250060)는 7.45%(175원) 오른 2525원에 거래 중이며 원익피앤이는 1.79%(150원) 상승해 8540원까지 올랐다.
세 종목 모두 초전도체 테마주로 분류되며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한국 연구진이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논문이 전해지며 국내외 주목도가 커지자 수혜로 이어지고 있다. 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제로’인 물질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