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HMM, 물류난 심화 우려…강세

  • 등록 2022-03-07 오전 9:18:14

    수정 2022-03-07 오전 9:18:57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HMM(011200)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물류난 가중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HMM은 전 거래일 대비 2.68%(950원) 오른 3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러시아 사태로 인해 물류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면서 운임 가격 상승 전망이 나오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HMM은 러시아 극동지역으로 향하는 노선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러시아행 화물 서비스 노선 세 곳 중 상트페테르부르크행 서비스 예약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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