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우리은행은 취약계층의 신용대출을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대환해주는 상품을 선보였다.
11일 우리은행은 서민금융 공급 확대와 채무 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분할 대출 상품인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새희망홀씨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앞으로도 취약 차주 대상으로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다리’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2023-12-11 오전 9:30:07
수정 2023-12-11 오전 9: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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