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고금리 지속과 중동 전쟁 등 시장 부진에도 전년 동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지만 1분기 ‘CES 2024’ 행사 참가 및 연구개발(R&D) 투자 세액공제 관련 일회성 용역 수수료 비용 등으로 판관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두산로보틱스는 “북미 현지법인 판매 본격화로 1분기 북미 매출이 전년 대비 79% 증가한 만큼 올해 큰 폭의 성장을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유럽 지역은 하반기 매출 회복을 전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달 중 유럽지사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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