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한국항공우주가 고정익 계열 수출과 더불어 회전익 계열의 수출 가능성을 점쳤다. 나승두 연구원은 “동남아시아, 중동 등에서 한국형 헬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FA-50 대규모 수출 이후 다시금 새로운 수출 모멘텀이 작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2026년부터 실전배치 예정인 KF-21 양산 일정도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기에 연간 실적은 꾸준히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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