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계열사인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이 참여해 마련한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복구협회에 전달돼 수해 지역의 주택 복구, 수재민 생계비,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은행과 광주은행은 각각 1000억원 규모이 금융 지원도 실시한다. 전북은행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소상공인 고객에게 최대 1억원, 광주은행은 피해 기업에 최대 3억원, 개인에게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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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3-07-20 오전 9:35:43
수정 2023-07-20 오전 9: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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