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도 가격 오른다…오휘·숨37·비욘드, 최대 5000원 인상

LG생활건강 각 브랜드서 공지
  • 등록 2024-12-28 오후 5:44:44

    수정 2024-12-28 오후 5:57:0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인 오휘(OHUI)와 숨37, 비욘드가 새해부터 일제히 가격을 인상한다.

감성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는 내년 1월1일부터 ‘더퍼스트’ ‘프라임’ ‘포맨’ 등 주요 라인의 화장품 가격을 최대 5000원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오휘 ‘더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 가격은 50㎖ 기준 17만원에서 17만 5000원으로, ‘미라클 모이스처 핑크베리어 3종 세트’는 11만 5000원에서 12만원으로 각각 5000원 오른다.

메이크업 제품인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커버 쿠션’(본품+리필)은 11만원에서 11만 5000원으로, ‘루즈리얼 립스틱’은 3만 5000원에서 3만 7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남성을 위한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스킨(150㎖)과 로션(110㎖)은 각각 5만 3000원으로 종전보다 1000원씩 가격이 오른다.

숨37 역시 주요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선다. ‘마이크로 루틴 기획’은 7만 5000원에서 8만원으로, ‘마이크로 액티브 세럼 증량’은 9만 8000원에서 10만 3000원으로 각 5000원씩 오른다. ‘워터풀 쿠션’ 제품 역시 최대 4000원 가격대가 높아진다.

비욘드의 경우 브랜드 대표 제품인 핸드크림 가격이 줄줄이 오른다. ‘딥 모이스처 핸드크림’ ‘클래식 핸드크림’ ‘센슈얼 딜라이트 핸드크림’ 등이 각 500원씩 인상된다. ‘피토가닉 페이셜 폼·워시’ ‘아크네이처 힐링 토너·에멀전’ 등도 1000원씩 오를 예정이다.

내년 1월1일부터 가격이 인상되는 오휘의 ‘미라클 모이스처 핑크 베리어 2종’. (사진=LG생활건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