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하나은행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휴먼스케이프와 함께 희귀·난치성 질환 건강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지원 사업을 계기로 분산돼 있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국내 신약 개발과 질병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 등 환자 치료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 2023-12-22 오전 9:15:22
수정 2023-12-22 오전 9: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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