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LG화학(051910)이 7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가운데 70만원 선을 잠시 하회했다. 이날 장 중 69만6000원까지 하락했는데 70만원 선 하회는 지난해 11월18일 장중 저가 68만6000원 이래 10개월 만이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9분 기준 LG화학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28%(2000원) 내린 70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7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다.
지난달 20일만 하더라도 장중 91만원까지 올랐지만 리콜 사태 이후 거듭되는 하락세 끝에 약 10개월 만에 70만원 선을 하회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얼티엄 플랫폼’을 신뢰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