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어도비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 지원 프로그램 ‘교육용 어도비 애널리틱스 커리큘럼’에 따라 교원과 학생들이 어도비 애널리틱스를 무료로 사용하고, 실습 위주의 교육 커리큘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학생들은 샌드박스 환경에서 풍부한 데모 데이터와 함께 어도비 애널리틱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미트 아후자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플랫폼·제품 부문 부사장은 “디지털 리터러시는 오늘날 디지털 경제 사회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역량”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오늘날 고용주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학생들이 새로운 직업을 고려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