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휴마시스(205470)가 브라질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인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11.53%(2150원) 오른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휴마시스는 브라질의 오스바우드 크루스에 270억8187만원 규모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 키트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액은 지난해 휴마시스 매출액 457억1721의 59.23%에 달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