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현재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3.75%(1만1000원) 오른 3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UBS, 메릴린치, CS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국내 빅테크 기업이 함께 ESG 펀드를 조성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SK텔레콤과 카카오는 지난 3월 ESG·AI·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해당 분야 기술 등 주요 자산을 우리 사회와 나누는 데 뜻을 같이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