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24일 밤 10시30분께 임상 인상을 포함한 협상안에 합의, 25일로 예정됐던 노조 전면파업은 취소됐다. 노사는 이날 기본급 5.5% 인상, 격려금 40만원 지원, 올 10월내 60명 직원충원 및 내년 3월까지 10명 추가충원에 합의했다.
롯데호텔은 지난 2000년 6월, 21일에 걸친 노조파업으로 대란을 겪은 바 있다.
등록 2005-08-25 오전 10:01:24
수정 2005-08-25 오전 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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