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국내 거래소에서 5900만원대로 올라섰다. 비트코인에 이은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도 200만원대를 유지했다.
9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74% 오른 5914만9000원에 거래됐다.
칠리즈, 픽셀 등의 알트코인은 급등했다. 칠리즈는 업비트에서 전날보다 64% 넘게 올라 240원대에 거래됐으며, 픽셀도 40% 가까이 상승하며 58원 수준에서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