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신세계까사는 최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숙면을 돕는 매트리스와 침구 매출이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사진=신세계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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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매트리스와 침구 매출은 이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5%, 85%가량 신장했다.
지난 21일 이후 서울 지역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찜통더위에 잠을 설치는 이들이 늘면서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상품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신세계까사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는 수면 시 온도와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되는 천연 소재를 적용해 인기다. 신세계까사의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의 침구 시리즈 ‘쿨린’도 뛰어난 냉감 기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오는 18일까지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를 할인 판매한다. 단품 구매 시에는 등급에 따라 최대 15%, 까사미아 침대 프레임과 함께 패키지로 구매 시에는 프레임 가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까사미아 캄포플러스 소파와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20% 할인 가능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사상 최악의 폭염과 장기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상품들의 매출이 빠르게 신장 중”이라며 “신세계까사는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규모와 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우수한 상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